조선왕조 - 태정태세문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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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J 작성일18-05-04 16:21 조회5,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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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Jin 날짜 : 08-02-09 03:36 조회 : 3799
조선시대(朝鮮, 1392~1910, 518년간, 총 27대)
[代] | 왕명 | 재위기간 | 약사 |
1 | 태조(太祖, 1335~1408) | 1392~1398 |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92년 조선왕조를 세움. |
2 | 정종(定宗, 1357~1419) | 1398~1400 |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
3 | 태종(太宗, 1369~1422) | 1400~1418 |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
4 | 세종(世宗, 1397~1450) | 1418~1450 |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함. 외치에도 힘을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
5 | 문종(文宗, 1414~1452) | 1450~1452 |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
6 | 단종(端宗, 1441~1457) | 1452~1455 |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
7 | 세조(世祖, 1417~1468) | 1455~1468 |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
8 | 예종(睿宗, 1441~1469) | 1468~1469 |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
9 | 성종(成宗, 1457~94) | 1469~1494 |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
10 | 연산군(燕山君, 1476~1506) | 1494~1506 | |
11 | 중종(中宗, 1488~1544) | 1506~1544 | |
12 | 인종(仁宗, 1515~1545) | 1544~1545 |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
13 | 명종(明宗, 1534~1567) | 1545~1567 | |
14 | 선조(宣祖, 1552~1608) | 1567~1608 |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
15 | 광해군(光海君, 1575~1641) | 1608~1623 |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
16 | 인조(仁祖, 1595~1649) | 1623~1649 | |
17 | 효종(孝宗, 1619~1659) | 1649~1659 |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
18 | 현종(顯宗, 1641~1674) | 1659~1674 |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
19 | 숙종(肅宗, 1661~1720) | 1674~1720 |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
20 | 경종(景宗, 1688~1724) | 1720~1724 |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
21 | 영조(英祖, 1694~1776) | 1724~1776 |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
22 | 정조(正祖, 1752~1800) | 1776~1800 | 휘는 산.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
23 | 순조(純祖, 1790~1834) | 1800~1834 | 휘는 공.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
24 | 헌종(憲宗, 1827~1849) | 1834~1849 | 휘는 환(奐).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
25 | 철종(哲宗, 1831~1863) | 1849~1863 | 휘는 변.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 |
26 | 고종(高宗, 1852~1919) | 1863~1907 | 휘는 희(熙).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일어남. |
27 | 순종(純宗, 1874~1926) | 1907~1910 | 이름은 척(拓).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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