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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李朝)' / '이씨 조선'이 일제의 잔재?? / 유래 / 용어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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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J 작성일18-05-04 17:18 조회3,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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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D.Jin     날짜 : 12-11-13 20:02     조회 : 3075    

 
(끝까지 봐야합니다)

 

1.


 

앞서 답한 분들의 말씀처럼 이조시대란 명칭은 일제시대 일본사학자와 친일사학자들에 의해 명명되고 씌어진 이름입니다.

 

왜 이런 명칭을 붙였을까요?

 

이는 일본의 시대구분을 잘 보면 그 의도가 나옵니다.

 

 

 일본은 4세기에 들어서서야 고대국가로서의 기틀을 잡게 됩니다.

 

응신, 인덕을 이어지는 왜왕이 야마토(大和)조정을 설립하고 중앙집권적 왕권체재를 이루게

되는 것이죠 이때부터 일본의 역사 시대가 시작됩니다.

 

 

고분시대(4세기 ~ 710년)

나라시대(710 ~ 784)

헤이안시대(784 ~ 1192)

여기까지가 고대이구요

 

카마쿠라막부 시대(일명 미나모토막부 시대, 1192 ~ 1333)

무로마치막부 시대(일명 아시카가막부 시대, 1336 ~ 1573)

여기까지가 중세입니다.

 

여기서 막부란 일본의 왕을 대신해서 정권을 장악한 봉건영주중의 최고자인 대장군(다이묘)의 거관을 일컫는 말이죠

 

이는 고려시대 무신란 이후 정권을 장악했던 무신들의 거관인 도방, 중방, 교정도감과 같은 의미라 할 수 있죠

 

 

미나모토나 아시카가는 정권을 장악하고 막부를 연 무가의 성(姓)입니다.

 

일본은 야마토토시절부터 지금까지 왕조의 교체가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일왕은 헤이안시대 이후 권력을 막부에 빼앗겨 상징적 존재로 남아있다가

 

메이지유신이후 비로서 통치권을 이양받게 되었죠. 그러나 태평양전쟁의 패배로 다시 상징적 존재가 되고 말았죠.

 

 

 

일본의 막부정치는 근세에도 이어져

 

오나 노부나가, 토요토마 하데요시의 30여년간의 이즈치모모야마시대를 거친 후 다시 도쿠가와막부 시대(에도막부 시대)가

 됩니다.

 

 

이렇듯 일본은 중근세의 시대구분을 막부의 교체로 구분하고 막부의 성을 따서 이름을 붙이죠.

 

이는 일왕을 대신해서, 즉 일왕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나라와 백성을 통치했던 시대란 의미입니다. 동시에 일본은

 

중근세 내내 강화된 왕권을 바탕으로한 강력한 중앙집권적 통치를 하지 못하고 왕을 대신한 대영주가 막부를 통해

 

지방의 소영주를 영지분할의 개념으로 다스리던 봉건적 통치양식을 지니고 있던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런한 통치양식은

 

 중국은 명, 청시대에 이르면 거의 찾아보기 힘들며, 우리나라 역시 고려때 일부 유산이 남아 있다가 조선에 들어서면서

 

 사라지게 되죠.

 

 

이는 표면상으로 보면 일본의 역사발전 단계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다는 것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조선을 강점한 일본은, 일본이 조선보다 역사발전의 단계가 더디게 이루어져 왔다고 보여지는 것을 참을 수 있었겠습니까

 

 

따라서 일본은 조선시대를 자신들의 막부시대 처럼 이조시대라 명명한 것입니다.

 

이는 마치 막부가 일왕의 위임을 받아 일본을 통치했던 것처럼, 이씨들이 중국(명, 청)의 천자로부터 위임을 받아 조선을 통치했

던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던 것이죠.(조선은 중국의 봉건 제후국이죠)

 

그리고 또한 일본의 조선 강점은 대국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구요.

 

한술더떠 중국을 대신한 일본의 통치가 중국통치 시절보다 훨씬 더 나은 발전을 가져 왔다는 얘기까지 하게되는

 

 근거로 사용하고자 한 것이구요(이런 논리는 지금도 일본의 극우들이 주장하고 있죠)

 

 

이조시대 이런 말 쓰면 안되겠죠.

 

우리들 중 자꾸이런 표현을 쓰는 것은 아직 우리 교육이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까닭이지요. 

 

어찌 교육 뿐이겠습니까마는... 

  


 

 2.

 

 

 

즉 이씨 왕조 시대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조선시대라는 말과 이조시대라는 말과 어떻게 다를까요

조선시대라고 하면 국가와 민족의 일치감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조시대라고 하면 이씨들의 나라라는 뜻이

되는 것이죠. 즉 국가와 민족의 특성을 없애고 왜냐하면

일본제국이라는 국가가 있고 일본천황의 백성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왜 조선시대라고 하느냐? 라는

뜻이 됩니다. 이조시대의 이씨의 나라에서 폭넓은 국가

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봉건영주에 불과한 이씨들을

일본국이 멸하고 이씨들의 종살이를 하던 사람들을

근대 일본국가의 백성으로 맞이 하였다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선시대라는 국가와 역사를

부정하는 것으로 이조시대라는 말을 식민사관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쓰지 않는 것이 맡습니다.

 

친일사관에 입각한 역사를 쓴 사람들이 모두 이말을

썼습니다.  

 

  

 

 

 

일제의 잔재 같죠?

 
하나 더 읽어 주세요...

 


3.


   


흔히 이씨 조선은 '일제'가 이성계의 왕조를 비하하기 위해서 쓴 용어라고 한다.
그리고 이건 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네이버나 왠만한 포털 사이트에 이씨조선 또는 이조(李朝)라 검색해 보라.


아마 일제가 만든 표현이라면서 분노하는 '애국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씨 조선은 일제가 비하하기 위해서 만들지 않은

오히려 조선의 반일 애국자가 처음 썼다고 하면 과연 어떨까?

 

필자는 이 이야기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


-이조는 일제가 만든 용어

이 주장은 간단하다. 고려를 세운 왕조는 왕씨고려라고 하지 않고 신라는 박씨 신라라 부르지 않는다.


그런데 조선만은 유일하게 '이조'라 부르는데 이것은 이씨 조선이라는 뜻이니 필시 일제가 이성계 조선을 비하하기위해 만든 용어일 것이다.

그러나 이에 반하는 주장도 만만치는 않다.

그 대표적인 주장이 단기 신채호 선생이 썼던 <조선혁명선언> 내용의 일부이다.


"첫째는 외교론이니, 이조 5백년 문약(文弱)정치가 '외교'로써 나라를 지키는 으뜸 계책으로 삼아 그 말세에 더욱 심하여" <조선혁명선언>


애국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조선상고사로 유명한 단기 신채호 선생!

그분이 '이조'라는 표현을 썼으니 신채호 선생은 과연 일본의 앞잡이였던가?

이 표현에 대해선 여러 추측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고조선,위만 조선,기자 조선을 이성계의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이조(李朝)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과

멸망 전의 조선과 일제에 의해 멸망당한 조선을 구별하기 위함이라는 주장.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대한(大韓)이라는 표현보다 조선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고 하고

독립운동가 분들께서도 '조선'을 국명으로 다시 세우자 라고 주장하였다고 하니

이 주장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듯 싶다.

 

또한 "고려-신라 등의 왕조는 단 한번밖에 없었던 왕조이기에 따로 구분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국명으로만 부르고 있다" 라고 한다.

 


그 이외에 이조(李朝) 표현이 옳다는 주장▼

 

(중략)

 

이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이조(李朝)'라는 용어에 대한 논의이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조'라는 말도 일제가 우리를 비하(卑下)하기 위하여 꾸며 낸 말이니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대체로 두 가지 측면에서 논거를 끌어 오고 있다.

그 하나는 "모든 백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조선 왕조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조선이 만백성을 위한 체제가 아닌 '이'씨 성을 가진 한 가족 또는 혈연 집단의 것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자 제조된 호칭"이라는 것이어서 냉소와 부정적 시각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씨'라는 호칭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별다른 존칭의 의미 없이 동네 아저씨나 아주머니 사이에서 허물없이 '김씨', '박씨' 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말이기 때문에 왕족에게 '이씨'라고 부르는 것은 불경스러운 일이며 비하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크게 잘못 된 생각이며 과거에 있었던 일제 식민 통치에 대한 과민 반응에서 나온 부작용이기도 하다.

나라의 이름에 그 왕족의 성씨를 붙여 부르는 것은 전통적으로 있었던 예이며, 왕족의 성(姓)에다 '씨' 자를 붙이는 것도 전혀 비하의 뜻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이 연(李淵)이 건국한 당(唐)나라는 '이당(李唐)', 조 광윤(趙匡胤)이 건국한 송(宋)나라는 '조송(趙宋)'이라고도 불렀던 것이다.


'이당'의 예로는 송나라의 유명한 학자 주 돈이(周敦 )의〈애련설(愛蓮說)〉이라는 잘 알려진 글을 들 수 있다.

거기에는 "自李唐來 世人甚愛牡丹(이씨 당나라 이래로 세상 사람들이 모란을 매우 사랑하였다.)"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조송'이라는 예도 하나만 들어 보면, 박 지원(朴趾源)의〈태학유관록(太學留館錄)〉이라는 글에 "士大夫立身行己 全似趙宋(우리 나라의 사대부가 몸을 세우고 처신하는 것은 꼭 조씨 송나라와 비슷하다.)"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용례는 옛 글을 읽다 보면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온다.

 

그런데 어느 왕조나 이처럼 앞에 성씨를 붙여 부르지는 않는다.

명(明)나라나 청(淸)나라는 그런 용례를 보기 어렵다.

이것은 대개 역사상 같은 이름의 왕조가 두 번 이상 존재해서 서로를 구별할 필요성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당(唐)나라는 요(堯) 임금 때의 나라 이름이기도 하다. 송(宋)나라는 춘추 시대와 남북조 시대에도 있었다.


남조(南朝)의 송나라는 유 유(劉裕)가 건국하였으므로 '유송(劉宋)'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선도 '단군', '기자', '위만' 때 나라 이름이 같으므로 이를 구분하기 위해 '단군 조선', '기자 조선', '위만 조선'이라고 건국자의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것이고, 같은 맥락에서 이 성계가 세운 조선은 '이씨 조선' 또는 줄여서 '이조'라고 하는 것이다.

 

'씨' 자는 과거에는 고대의 성군(聖君)이라는 삼황오제(三皇五帝)에게도 붙여서 '복희씨(伏羲氏)', '신농씨(神農氏)' 하는 식으로 불렀으며, 조선 시대의 경우에도 이미 당시의 왕실에 대해 '이씨(李氏)'라고 한 예를 볼 수 있다.


 김 만중(金萬重)은《서포만필(西浦漫筆)》에서 "壬辰之不亡 獨賴國無刻核之政 民心不絶於李氏耳(임진왜란 때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은 다만 나라에서 각박한 정치를 펴지 않았던 데 힘입어서 민심이 이씨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않았기 때문일 따름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보더라도 왕족에게 '씨' 자를 붙이는 것이 결코 비하가 아니며, 전통적인 예법에 어긋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한말의 대표적인 민족주의 역사학자이자 독립 투사인 신 채호 선생의 글에도 '이조'라는 말은 자주 쓰이고 있다.


일본이 비하하기 위해 만든 용어라면 신 채호 선생이 그것도 모르고 사용했을 리가 없다.

(하략)

 

  

 

 

 

 



출처
1,2 : http://ask.nate.com/qna/view.html?n=137489

3 : http://cafe.naver.com/nazzis/2123

3의 원출처로 추정되는   http://www.hangeul.or.kr/hss_99.htm 는 연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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