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지역

현재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지역은 지중해 동남쪽 팔레스타인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선사시대)고대에는 가나안이라고 불리었던 땅이다

고대부터 이지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가나안족이라 불리며

BC.7000년경 농경을 시작했다고 한다.

*가나안족의 후손이 현제의 팔레스타인이며 팔레스타인은 필리스티아인이 사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 필리스티아를 히브리어로 펠레쉐즈라고 하며 블레셋의 어원이 된다

* 즉. 가나안족 = 팔레스타인 = 필리스티아(인) = 블레셋은 동일하다

** 이 지역에 고대부터 거주했던(살았던)건 팔레스타인 사람이었다.

BC.2000 아브라함이 이끌고온 히브리족이 쳐들어와 정착했으나 척박하여 살기좋은 나일강 하류로 떠남

* 히브리족은 정통유대인들로 이루어진 유대족으로 유대인족중에서 지배계급에 속하는 부족

BC.1300 모세가 유대족을 이끌고 쳐들어와 정복 히브리족 왕국 이스라엘을 건국 (다윗왕, 솔로몬왕 배출)

후에 이스라엘 왕국은 남과 북으로 나누어 지는데

북이스라엘은 BC.722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

BC.586 나머지도 바빌로니아(태양신, 함무라비법전)에 의해 멸망

BC.538 페르시아(이란) 지배

이후 알렉산더 제국 지배

BC.129 아스모니아 왕조 지배 (유대국가)

BC.63 로마제국 지배

- 로마에 의해 팔레스타인에 거주중인 유대인 추방

7세기경 아랍왕조 지배

1099 십자군 전쟁 발발 : 팔레스타인(예루살렘) 지역을 이슬람에서 해방시키려는 목적

십자군 전쟁은  13세기까지 8차까지 이어졌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원정길에 많은 유대인들이 따라와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입되었다.

1291 이집트 망루크왕조(이슬람)가 지배하면서 십자군과 유대인 추방

1517 오스만 제국(이슬람) 지배

-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면서 유대인에 대한 핍박이 줄면서 다시 유대인 유입 시작

1914년에는 유입된 유대인이 8만5천에 이른다

오스만 제국은 1차대전 패배로 해체되며 팔레스타인 지역은 승전국인 영국에 통치권이 위임된다

오스만의 지배에서 벗어나 영국밑으로 들어간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인들은 더 이상 떠돌아 다니지 말고 이곳에 나라를 세워 정착하여 살자는 시오니즘  -시온운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여기에 통치권자인 영국은 유대족의 편에서서 유대국가건설을 지지하는 밸푸어선언을 하게된다

시오니즘+밸푸어선언으로 더욱 많은 유대족이 유입되고 결국

1948년 5월 4일 유대족은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하게 되고 중동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1948년부터 1973년까지 4차에 걸친 중동 전쟁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자기들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유대족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거주하던 팔레스타인사람과 주변 아랍국 연합의 전쟁으로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난다 (후 2002년 분리장벽 건설)

팔레스타인 지역을 차지한 이스라엘은 원래 이곳에 거주하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별도의 자치지구로 나누어 가두었다 (이스라엘판 인디언 보호구역?)

그것이 바로 요단강 서쪽의 서안지구와 지중해에 접한 남서부의 가자지구이다

가자지구는 하마스에의해 장악되어 이스라엘은 완전 봉쇄정책을 펴고 있다

(참고. 지붕없는 감옥 가자지구)

땅을 잃게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현재까지 자치지구에 격리되거나, 난민이 되어 다른 나라를 떠돌거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